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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플러스

미국가면 사야할거. LA 달라샵에서 사야할 물건 (미국판 다이소)

by 디저트같은여행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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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미국가면

달라샵가서 이것부터 사세요

 

 

 

 

어떤 이유로 아이랑 미국에 가십니까?

 

 

'한달살기'처럼 미국에 장기 체류 계획이 있다면, 미국 도착하자마자 달라샵 (미국판 다이소)에 가서,  사야할것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만족의 기준이 다르니,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는 점 강조하면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목차 >

1. 아이와 미국에가면 사야할거
- 미국깃발
- 단어찾기 퍼즐 학습·게임용 노트
- 가로줄 영어 노트
- 알록달록 분필통
- 피냐타

 

 

이곳에서 다양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데요. 금방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학습과 놀이가 되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비싼 물품을 살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왜 미국판 다이소인 달라샵에 가서 사야하는지는, 관련 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곳'에 가면 미국 경기를 알 수 있다. LA에 간다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스토어!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곳 고대 시절 후추만큼이나 귀한 식재료로 사용되었던 소금은 부와 권력의 상징이었다. 구하기 어려웠던 만큼 부자들만의 전유물이었고, 한번 구입할 때 대용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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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깃발

 

아이에게 여행지 추억을 남겨주는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부모인 내가 찍는 것이지, 아이가 해당 여행지에서 강한 추억과 기억을 남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어린 나이일수록 차츰 커가면서 기억도 못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미국에 도착하면 미국깃발부터 사줍니다. 도착한 국가가 어디인지 다시한번 아이 마음에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면서, 미국 깃발 색상과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미국 깃발은 빨강, 흰색, 파랑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각 색상의 특정한 의미를 설명해 주세요.  

 

 

빨간색은 용기와 투지를 상징하고,

흰색은 순수와 미국의 독립을 상징하고,

파란색은 자유와 정의를 상징합니다.

 

 

체류하는 국가의 역사와 의미도 모른채, 볼거리 가득한 관광명소부터 다니면서 사진만 찍는 여행을 아이가 성장한 후 얼마나 기억에 남을까요? 그런 여행은 살면서 친구 또는 애인과 무수히 많이 할 겁니다. 부모와 함께하는 여행! 특히나 장기간 체류하는 여행일수록 해당국가의 이러한 배움을 자연스럽게 터득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휴일날 , 할 거 없을때 머무는 숙소에서 깃발을 함께 그리거나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이를 통해 아이들은 상상력도 생기고, 자신만의 미국을 기억하게 될 겁니다. 

 

 

단어찾기 퍼즐 학습용노트

 

달라샵에는 영어단어 퍼즐노트 등 학습에 도움이 되는 게임용 노트가 많이 있습니다.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뿐더러, 무료한 일상을 엄마와 함께 게임을 하며 즐겁게 보낼 수 있어요.

 

집뿐만 아니라, 관공서 패스트푸드점 소지하면서 음식을 기다릴때 이용해도 시간 떼우기용으로 좋아요. 아이 덕분에 엄마도 함께 영어단어 공부도 되고, 아이의 경쟁심을 자극시키기도 하고, 여러모로 훌륭한 노트입니다.

 

아이의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노트이면서, 영어에 자신없는 아이를 위해 재미를 붙이기용 노트라고 생각하면 더 좋습니다. 달라샵에는 영어단어찾기 퍼즐 뿐만 아니라, 다양한 퍼즐 노트들이 있으니 천천히 감상하면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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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줄 영어노트

 

 

 

영어노트도 꼭 함께 구입하세요. 우리나라에도 많이 있는 영어노트이지만, 이곳에서 영어노트는 특별합니다. 아이가 필기하기 좋은 구조에요. 가로줄노트라서 글을 쓰면서 옆으로 팔을 움직일때 가운데 펼쳐지는 부분이 방해를 받지 않기에, 필기할때 편합니다. 무엇보다 가로줄 영어노트라서, 문장을 기입할때 줄 바꾸지 않고 한 줄에 작성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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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분필통

copyrightⓒ룩스디저트, 2023 All Rights Reserved.

 

 

우리 가족은 저 분필을 미국에서 너무나 잘 갖고 놀았기에, 한국에도 몇 통을 사갖고 들어왔었는데요. 아이가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그림을 그리니까, 근처에 있던 엄마들이 처음보는 분필이라면서 관심을 가졌더랬습니다. 자신의 아이도 자유롭게 분필로 그림을 그리며 함께 놀기를 원하면서,이렇게 땅을 지저분하게 그려도 되나? 쭈삣쭈삣 눈치를 보더군요.

 

관습과 문화의 차이

 

저도 그 뒤로 한국에서 아이한테 저 분필로 갖고 놀라고 손에 쥐어주지 않았습니다. 만약 아이와 장기간 미국 La에 머무실 예정이라면, 아이에게  땅을 스케치북 삼듯 맘껏 그려보라고 해 주세요. 

 

미국 LA에서는 아이들이 분필로 공원이나 집 앞  땅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아이가 분필로 그림을 그리며 놀 때, 누구 하나 모라고 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유는, 저  분필은 아이들 갖고놀라고 만든 분필이라서 지워지기 쉬우며, 공원은 미국에서 공공장소로 인식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맘껏 놀 수 있거든요. 공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공장소라는 겁니다.

 

공원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이렇기 때문에, 아이들은 공원과 놀이터에서 자유롭게 놀고, 그림을 그리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겁니다. 

 

아이들이 그림그리는 활동은 일반적으로 주택가 근처 공원은 모두 허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공원에서는 분필 그림 그리기가  금지되있기 때문에, 반드시 해당 공원의 규정을 확인만 하면 됩니다.

 

 

 

피냐타

 

 

피냐타가 일부 쇼핑몰에서 너무 비싼 금액으로 판매되고 있더군요. 어린시절  모래주머니를 던져 박을 터뜨렸던, 운동회 마지막 하이라이트 행사를 기억하십니까?

 

피냐타는 그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껌 쵸코렛 등 가득 채우고, 실 또는 줄에 메달아 양쪽으로 어른이 들고 있습니다. 눈을 가린 아이가 공기가 가득한 야구방멩이를 휘둘러서 피냐타를 터뜨리는 겁니다.

 

생일 파티 또는 집안 행사 때, 아이들이 많은 집에서 주로 놀이로 합니다. 공원에서 친구들끼리 모여 노는 날에도 마지막 행사로 하기도 합니다. 미국 도착했을 때, 친구가 없다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달라샵에 가면 저렴하게 피냐타를 구입할 수 있는데요. 그냥 저걸 사서 아이와 함께 속을 가득 채우는 작업부터 함께하고, 엄마랑 아이 단 둘이 번갈아가면서 피냐타를 터뜨리는 놀이도 재미있습니다.

 


 

미국가면 사야할거

 

오늘은 아이와 함께 동반한 엄마들을 위해,

미국가면 사야할거를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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