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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LA 관광명소 -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by 디저트같은여행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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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구경 하기 힘든 LA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12월 미국 LA에 계신다면 꼭 방문해보시라고 추천합니다.  완전 강추에요~

 

로스앤젤레스 LA는 11월 말부터 화려한 조명 불빛 쑈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이 시즌에는 유명 명소에서 점등식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는데요. 

 

 

 

 

입장료도 없으면서 LA 중심가에서 가까운 곳으로, 크리스마스분위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두 군데를 소개합니다. 

 

슬리피 할로우 (Sleepy Hallow)

LA에서 여기 모르면 손해입니다. 최고의 크리스마스 라이트 장식과 홀리데이 시즌의 미국문화를 직접 만날수 있는 명소로 일부 관광객들 (현지인 소개로) 이 많이 찾는 장소이지요.

 

 

🎈 12월 첫째주 주말부터 ~ 1월 첫째주까지

 

🎈 Pacific Coast Highway/Calle Mayor, Torrance.

 

 

12월이면 어김없이 가는 곳입니다.  멋진 야경과 화려한 조명 불빛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게 해 줍니다. 

토런스 마을에 방문하면 화려하고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를 볼 수 있습니다.

 

마을 전체가 화려한 장식으로 딱히 어느 구역에서만 볼 수 있는게 아닙니다. 이것이 특징이지요. 그래도 그 중에서  앤자(Anza) 애비뉴와 까예(Calle) 메이어가 만나는 길이 가장 화려한 불빛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유니언스테이션 - 크리스마스트리 점등행사

 

🎈 LA 다운타운에서 가까움

🎈 자동차 렌트를 하지 않았다면

🎈 무료 핫 코코아와 쿠키를 나줘줘요

 

 

LA 시내의 랜드마크인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11월 말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합니다. 작년 2023년에도 'The Last of the Great Tain Stations'35피트 높이의 커다랗게 키가 큰 나무 트리를 밝혔습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수천 개의 반짝이는 조명에 푹 빠져들었는데요. 가족단위 연인들 친구들 모두 즐길 수 있는 볼거리도 많습니다.  점등식 당일에는 무료로 핫 코코아와 쿠키도 나눠줍니다.  분위기 넘치는 라이브 음악 공연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LA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매우 활기차고 다채롭습니다. 아무래도 기후때문인거 같아요. 일년 내내 따뜻한 날씨로 크리스마스를 어떻게하면 더 즐겁게 즐길 수 있을까를 고민한것처럼 말이죠.

 

LA의 거리와 마트, 쇼핑몰들은 12월이 되면 더욱 화려해집니다. 가게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12월 가족과 함께 쇼핑을 즐기고, 크리스마스 음악이 울려퍼지는 행복한 마음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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