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가방 짐싸기할때 필수용품과 가져가면 좋은것들
미국 여행 가방 짐 싸실 때 가지고 갈 필수용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 밖에 미국에 갈 때의 주의점이나, 인터넷 환경 등 궁금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미국에 갈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
1. 미국 여행 가져가야 할 필수용품 5
2. 미국에 가져가면 편리한 것들 2
3. 미국갈때 포켓와이파이가 필요한 이유
미국 여행 가져가야 할 필수용품 5가지
미국에 가지고 가야 할 필수용품은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가방 짐 싸실 때 편리하게 「위생」 「의료·보험」 「화장품·생활용품」 「신분증·서류」 「디바이스 관련」의 5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 위생 관련
다음 두 가지를 가지고 가면 미국 체류가 더 편안해질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한국만큼 간편하게 물티슈를 구입할 수 없습니다.
물티슈, 변기커버 |
미국에서는 한국만큼 간편하게 물티슈를 구입할 수 없습니다. 또, 판매되고 있는 것의 대부분은 물티슈 향이 익숙한 한국과 달라서 불쾌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공공 시설의 화장실은 한국 화장실에 비해 더럽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 중에는 좌변기에 앉는 것을 주저하는 수준의 화장실도 있습니다. 물티슈로 변기를 닦은 후 사용하셔도 되지만, 민감한 성격이신 분들은 일회용 변기 커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미국 화장실 문화가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확인해 보세요.
미국에서 동양인이 좋아하는 화장실
처음 만난 미국 공항의 화장실은 충격적이다. 땅도 크고 사람도 크다는데, 화장실 스케일도 남다르다. 모두가 좌변기를 둘러싼 화장실 크기에 놀란다. 화장실 문 아래 넓은 틈으로 변기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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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보험 관련
상비약 해외여행 보험 사본 |
진통제나 해열제 등의 시판 약은 미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미국의 약은 한국에 비해 용량도 크기도 상당히 큰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화제라면 성분이 미묘하게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익숙하게 먹었던 평소 복용하고 있는 약을 가지고 가시는 게 안심이 됩니다.
또한 해외 여행 보험의 사본도 잊지 말고 가지고 다닙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있는 분도 많지만, 어떠한 사정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종이 한 장 접어서 지갑이나 가방에 넣어 다니시면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 화장품·생활용품 관련
미국의 호텔은 어메니티가 완비되어 있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사용하는 샴푸·트리트먼트를 지참하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액체의 기내 반입은 다음과 같이 규정되어 있습니다.
용량: 100ml 이하 크기 : 100ml 이하 용기 지퍼가 달린 투명한 봉투에 담아서 여객 1명당 1개까지 |
여성분들은 생리대도 지참하시길 추천합니다. 미국의 생리대는 크기와 착용감이 맞지 않아 많이 불편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익숙한 것을 가지고 가는 것이 최고입니다.
🎈 신분증명 ·돈 관련
여권 사본 신용카드 1달러 지폐 |
미국에서 신용카드는 지불 수단으로서 뿐만 아니라 신분 증명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호텔에서는 신용카드가 있으면 보증금이 불필요한 경우도 있어요. 체크카드도 신용 카드와 마찬가지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안심하세요.
그리고 미국은 팁 문화이므로 도어맨이나 택시 운전사에게 최소 1~3 달러 정도 주는 것이 암묵적인 규칙입니다. 1달러 지폐가 여러 장 있으면 편리하기 때문에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디바이스 기기 관련
충전 케이블 보조배터리 포켓 와이파이 도시락 |
미국에 갈 때 무료 Wi-Fi를 기대하고 있는 분도 계실 겁니다. 물론 미국은 무료 Wi-Fi가 보급되어 있는 나라 중 하나이지만, 교외나 야외의 아웃도어 장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 가져가면 될 것으로 포켓 와이파이를 추가로 준비합니다. 그리고 프리 WiFi는 보안이 취약하기 때문에 사용은 피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실제로 해커가 개인정보를 훔치거나 몰래 촬영하기 위해 설정하고 있는 무료 WiFi의 존재와 피해도 여러 언론을 통해 ,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포켓 WiFi를 지참하시면 안심이 됩니다.
미국에 가져가면 편리한 것들
다음은 미국에 가져가면 '있으면 편리'한 것을 소개합니다. 크게 「기내용품」 과 「패킹 보조품」 두 카테고리로 나누어 설명하겠습니다.
🎈기내용품
슬리퍼, 목베개, 안대, 귀마개, 마스크 |
위 5가지는 기내에서의 휴식도가 향상됩니다. 덧붙여서, 미국의 호텔은 일부를 제외하고 슬리퍼가 비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맨발 생활을 하는 한국인에게 카페트 바닥은 익숙하지 않은 편인데요. 목욕 후 맨발로 방 안을 걷는 것도, 신발을 신은 채로 있는 것도 한국인에게 있어서는 쾌적하다고는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슬리퍼는 잊지 말고 가지고 갑시다.
또한, 현재(2023년 6월) 기내 마스크 착용은 의무화되어 있지 않으나 의료기관 진료 시 착용을 요구하므로 가방에 1장 넣어두어 만약을 위한 대비책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패킹보조품
짐싸는 압축봉투, 세탁망, 수납파우치 |
미국뿐만 아니라, 외국에 가면 쇼핑하거나 기념품을 구입해서 짐이 점점 늘어납니다. 그럴 때 맹활약해주는 것이 바로 압축 봉투입니다. 의류 등을 넣고 닫으면 놀라울 정도로 슬림해져서 여행 가방에 여유가 생깁니다.
미국에도 압축봉투가 있지만 타이트한 여행 일정에서 바로 구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미리 다이소나 마트에 가서 구입하시고 준비해 둡니다.
세탁망은 여행지에서 입었던 옷과 새 옷을 구분해 주므로, 짐 싸기 할 때 무척이나 편리합니다. 귀국 후에는 그대로 세탁물을 세탁기에 넣기만 하면 되죠.
수납 파우치는 메이크업 용품, 소품, 속옷 등을 목적별로 수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피곤한 여행지에서 아침엔 특히나 바쁠 텐데요. 물건 찾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없답니다.
미국 갈 때 포켓와이파이가 필요한 이유
실제로 미국에서 돌아온 사람의 대부분이 '가져갈 걸'하고 느끼는 것 중 하나가 포켓 와이파이입니다. 왜 포켓 와이파이가 그렇게 중요했을까요? 여기서는 미국에 갈 때 포켓 와이파이가 필요한 이유를 소개합니다.
🎈긴급시 안심할 수 있어요
확실히 미국은 프리 와이파이 보급률이 높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어디서나 무료 Wi-Fi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야외 관광 명소나 이동 중에는 무료 Wi-Fi는 사용할 수 없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포켓 와이파이는 미국 통신사의 통신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미국의 광범위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합니다. 긴급 상황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거나 누군가와 연락을 할 수 있는 것은 포켓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큰 장점입니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포켓 와이파이를 추천하는 이유로는 안전성도 있습니다. 무료 와이파이는 무료이고 편리한 반면, 보안 취약성이 있습니다. 그것을 뒷받침하듯 미국 FBI는 프리 와이파이의 위험성에 관해 언급하며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프리 Wi-Fi를 사용하여, 개인 정보가 유출되거나 스마트폰을 빼앗긴 경우도 있습니다. 포켓 Wi-Fi는 보안이 견고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간단한 조작으로 즉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포켓 Wi-Fi는 번거로운 설정의 번거로움 없이 조작도 간단한 것도 추천의 이유입니다.
사용법은, 전원을 켜고 접속 가능한 Wi-Fi 중에서 해당하는 것을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SIM 카드처럼 카드를 바꾸거나 설정을 하는 번거로움 없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여러 기계 사용할 수 있어요
포켓와이파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1대로 여러 디바이스에 사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포켓 와이파이는 한 대로 여러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SIM 카드의 경우는 카드를 삽입한 스마트폰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포켓 와이파이라면 여러 장치에서 동시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 미국에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가시는 분들
- 미국에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가지고 가시는 분
포켓 와이파이라면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 등 모든 장치를 지원하기 때문에 여럿이 사용하기 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미국여행 짐 싸기 할 때 필수용품과 가져가면 좋은 것들을 소개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