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간다면
그래서 미국마트 타겟에 간다면
사야할 상품 추천합니다.
참고로 미국마트 타겟을 모르시는분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되요.
미국마트 타겟에서 사야할 상품 추천
TRESemmé Tres 엑스트라 홀드 헤어스프레이
헤어스프레이입니다.
눈에 들어가도, 인체무익한 스프레이에요.
사용한 남편이 너무 좋다면서 추가 구입을 원해서, 제가 미국에서 추가로 4개 세트로 또 구매를 했는데요.
일반 헤어스프레이를 뿌리면 머리카락이 딱딱해지는데, TRESemmé Tres 투 스프레이 엑스트라 홀드 헤어스프레이는 (이름도 길다. 헥헥헥) 전혀 그런 현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모자 쓴 것처럼 그런 머리카락
굳이 설명 않해도 아시죠?
모든 헤어 (곱슬머리, 쌩머리) 를 위해 만들어진 스프레이 같아요. 미국에서 사와서 그런거 같아요. 미국은 아무래도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사는 국가다보니, 자연스럽게 제품에 그런 특징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스프레이를 뿌려도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만질 수 있고, 헤어 스타일 상태가 망가지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움을 유지시켜주는 스프레이에요.
신기한건 헤어 상태가 부드럽고 아주 찰랑한 매끄러운 느낌이 들게 만들어줘요. 더 신기한 건 비오는 날도, 눈 오는 날도 전혀 아무렇지 않아요. 이쁘게 머리를 셋팅하고 나갔는데 바람과 비때문에 헤어상태가 망가지면 속상하잖아요. 그런데 그런 느낌이 아니고, 아주 자연스러움을 유지해 줍니다.
TRESemmé (트레즈메 - 우리 가족은 그냥 이렇게 불러요)
엑스트라 홀드 헤어스프레이는 개인적으로 헤어스타일링에 최고의 상품이라 생각합니다.
저보다 남편의 생각이 더 강력히 들어갔어요. 눈 위에서 머리를 향해 치~~익, 칙~ 칙~ 뿌려도 전혀 눈이 따갑거나 맵지 않다고 합니다. 안전에도 신경쓴거 같다면서 아주 만족해 합니다.
대체 얼마나 맘에 들길래 그럴까?
신기해서 미국마트 타겟에서 알아봤더니, TRESemmé 엑스트라 홀드 헤어스프레이는 곱슬머리를 가진 분들께 인기 많은 헤어스프레이라고 해요. 그래서 미용실에서 이용하는 상품이라고 합니다.
하루종일 곱슬거림이 방지되서, 굳이 스타일링을 위한 스프레이가 아니라 헤어 전체 살짝 뿌려주고 손으로 자연스럽게 만져주면 곱슬거림이 가라앉는다고 해요.
강력한 홀딩력으로 빠르게 건조되고, 하루 종일 습기에 강한 헤어스프레이라서, 자연스러우면서 부스스함은 없는 엑스트라 홀드 헤어스프레이 타겟 마트에 가신다면 눈여겨 보시길 추천합니다.
여기서 잠깐!!
헤어스프레이는 수하물 반입이 가능합니다. 여행 중 돌아올때, 반드시 기내반입 가방이 아닌 수하물가방에 담도록 하세요. 만약에 구입을 하신다면, 꼭 잊지마시구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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