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여행 중에, 꼭 들러봐야 할 동화 마을
오늘은 SNS에서 많이 이야기되고 있는 동화 같은 마을 이야기다. 이곳에서 여행이 더 즐겁도록 꼭 먹어봐야 할 먹거리와 몇 가지 TIP을 소개한다.
01
웰컴 덴마크
솔뱅마을은 미국 중서부 지역에 거주하던 덴마크 이민자들이 이주해, 세운 관광 특화된 마을이다. LA 여행을 왔다면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임을 거리에서 단번에 느낄 수 있다.
건물, 거리, 노점상, 가게 내부 등 북유럽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서 있는 모든 곳에서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을 정도로 이쁜 마을이다.
걷는 게 심심치 않게, 거리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가 돼 있다. 어른 아이 모두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거리 감상은, 카메라 셔터를 자꾸만 누르게 만든다.
02
EAT + DRINK
걷다가 지치면 잠시 쉬어가자. 코펜하겐 정통 수제 소시지와 샘플 맥주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종이컵 사이즈의 유리잔에 내가 고른 맥주 6잔 $15 패키지로 다양한 맥주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소시지와 맥주 선택이 고민된다면, 직원에게 살짝 도움을 요청해도 된다. 가장 인기 메뉴를 권해줄 것이다.
작은 잔이지만, 6잔을 홀짝홀짝 마시다 보면 어느새 기분이 좋아진다. 음악 소리가 들려오는 늦은 오후, 먹는 게 좋을 듯하다. 외국인들 틈에서 잔을 부딪히며, 다양한 언어 속에서 맥주 맛을 한껏 느낄 수 있다.
03
SEE + SHOP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솔뱅마을 대표적 살 거리는 와인과 데니시 베이커리다. 거리 곳곳에 와인 테이스팅 룸이 있을 정도로, 와인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곳이다. 솔뱅마을의 축제마다 빼놓을 수 없는 품목인 만큼, 구입하지 않더라도 이곳 와인 맛은 어떤가 방문해 보자.
여러 겹을 겹쳐 구원 낸다는 바삭한 데니시 빵은 솔뱅마을 방문자라면 반드시 들러야 할 shop이다. 선물용으로 대용량 쿠키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 가게마다 비슷한 듯 다른 빵 종류 구경도 재미있으니, 가게마다 비교해 보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솔뱅마을처럼 거리가 크고, 가게 종류가 많은 곳은 어디부터 봐야 할지 모를 때가 있다. 그럴 때 대부분 사람들은 대표 상품 Shop을 구경하곤 한다.
솔뱅마을 거리 모퉁이 작은 가게! 오직 이곳에서만 살 수 있는 것이 있다.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 난 것으로 꽤나 유명한 것이니, 방문해서 또 다른 즐거움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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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솔뱅마을 TIP
하나!
PCPA Pacific 극장
6월 ~ 10월까지 솔뱅 페스티벌 극장에서 코미디, 드라마, 음악 등 다양한 작품을 보여준다.
둘!
Famers Market
매주 수요일 솔뱅 지역의 유기농 농산물, 고기, 허브, 치즈, 잼, 꿀 등 파머스 마켓이 열린다.
여름 2: 30 ~ 6:30
겨울 2:30 ~ 5:30
05
2023 what's happening
나만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더욱 풍요로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아래 축제 일정을 참고해 보자.
▶ 5월
부엘튼브루 페스트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와 50개 이상의 다양한 양조장, 와이너리 및 증류를 맛볼 수 있다. 푸드트럭, 잔디게임, 초대형 맥주를 즐기러 가보자.
산타바바라 와인 컨트리 호프마라톤
산타이네즈 시내에서 솔뱅마을까지 경치 좋은 코스로 마라톤을 시행한다. 완주 후 와인과 뮤직 페스티벌이 공원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달리기 후 맥주를 즐겨보자.
▶ 9월
덴마크 페스트
덴마크의 전통과 문화를 기념하는 축제 중 와인과 수제 맥주 이벤트가 열리는 9월을 놓치지 말자. 솔뱅 지역민들이 마을 설립 2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축제로 3일간 민속무용과 퍼레이드 등 온 가족이 즐길 이벤트로 가득하다.
▶ 10월
주마 말다 와인축제
토요일마다 와인 테이스팅 축제가 열린다. 70개 이상의 와이너리의 새로운 출시 와인과 30개 이상의 음식을 시음해 볼 수 있다. 마을에서 울려 퍼지는 라이브 음악은 10월 솔뱅 마을을 더욱 낭만 있게 만들어준다.
▶ 12월
jule 페스트
아기자기한 동화나라 솔뱅마을이, 빛으로 가득한 겨울 동화나라로 변신한다. 홀리데이 와인, 야간 음악쇼, 빛의 퍼레이드로 축제는 밤이 되면 더욱 환상을 이룬다. 또한 산타의 방문 행사로 마을은 더욱 분주해진다. 솔뱅마을 가장 큰 크리스마스트리 조명은 사진 스팟으로도 유명하다.
여행은 디저트와 같다
룩스라이크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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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순수한 내돈_내산임을 강조합니다.
여행은 봄여름 가을 겨울 언제 가도 즐겁다. 특히 솔뱅 마을도 그렇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군에 위치한 도시로, 작지만 낭만과 즐거움이 가득한 곳! 직접 본다면, 그 느낌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 출처 : 네이버프리미엄 콘텐츠, THE LA의 무료 글에서 퍼 온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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